[6·3옥천]황규철 '2호 공약' 발표 vs 전상인 "원팀 구성 먼저"

기사등록 2026/04/27 15:30:53

최종수정 2026/04/27 16:54:24

민주 황규철 후보, 지속가능 정주여건 '2호 공약' 발표

국힘 전상인 "경선 패배 김승룡 후보 정책 구상 담겠다"

민주당 황규철(사진 왼쪽) 후보와 국민의힘 전상인 후보.
민주당 황규철(사진 왼쪽) 후보와 국민의힘 전상인 후보.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각당 경선을 통과하고 본선 레이스에 뛰어든 민주당 황규철 후보와 국민의힘 전상인 후보의 첫 공약 대결 기회가 사라졌다.
 
황 후보는 27일 오전 군청 군정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균형발전·지속가능 옥천 실현'으로 명명한 5대 실천과제를 2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5대 실천과제는 ▲청년임대주택 100세대 조성(300억원 투입) ▲옥천읍 시가지 전선 지중화 ▲옛 동이중학교 활용 지역활력공간 조성(상춘정 중심의 역발상 관광명소화) ▲금강 IC이설(동이 IC신설) 기반구축(350억 투입) ▲옛 충북인력개발원 활용(중소벤처기업부 충북연수원 또는 전국이통장연수원 유치)이다.

앞서 지난 20일 황 후보는 교육분야 정책 5개를 묶어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향후 일정기간 두 후보가 매주 같은 날(화요일) 주요공약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정책 대결을 펼치기로 했기 때문에 국민의힘 전 후보 회견에도 관심이 쏠렸지만, 전 후보는 발표시점을 일주일 연기했다.

전 후보는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는 "공약 발표기일을 일주일 연기하겠디"면서 "공약을 대부분 완성했지만, 경선 상대진영에서 뛴 김승룡(낙선) 후보자의 정책구상까지 담기 위해 공약 발표일을 미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본선거에선 국민의힘 안에서 반드시 '원팀'이 돼야 한다"면서 "(김승룡 후보측도)공감하고 힘을 모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6·3옥천]황규철 '2호 공약' 발표 vs 전상인 "원팀 구성 먼저"

기사등록 2026/04/27 15:30:53 최초수정 2026/04/27 16:54: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