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정상신 "공·사립 관계없이 동일한 수준 교육받도록"

기사등록 2026/04/27 14:01:49

'대전형 유아교육 골든플랜 3·10' 공약 발표

"사립, 2029년 공립 수준 100% 지원 실현"

[대전=뉴시스] 정상신 6·3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정상신 후보 캠프 제공) 2026.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정상신 6·3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정상신 후보 캠프 제공) 2026.04.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정상신 6·3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7일 태어난 순간부터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는 '대전형 유아교육 골든플랜 3·10'을 정책공약으로 발표했다.

공·사립에 관계없이 대전의 아이라면 누구나 동일한 수준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이 지원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사립은 지역유아교육 버팀목 역할을 해왔음에도 공립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해 골든플랜 3개년 실행계획(2027~2029)으로 격차를 완전히 메운다는 계획이다. 원아 1인당 기본 운영비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 2029년에는 공립 수준의 100% 지원을 실현하고 노후시설 전면 개보수, 교사 처우 상향 평준화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을 대전 실정에 맞게 구체화한 10년 장기 비전도 제시했다. 단순히 기관을 합치는 차원을 넘어, 공립과 사립의 원아수 비율을 5대5로 맞춰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 내에 가칭 '유보통합국'을 신설, 지자체와 흩어져 있던 보육 업무를 하나로 통합하고 어린이집 교사의 처우를 유치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정 예비후보는 " 어느 곳이 공립인지 어느 곳이 사립인지를 고민, 교육비와 시설 차이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는 끝내야 한다"며 "대전의 모든 아이는 대전 교육이 책임진다는 각오로 '골든플랜 3·10'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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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전]정상신 "공·사립 관계없이 동일한 수준 교육받도록"

기사등록 2026/04/27 14:01: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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