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구]이주한 "서구 교통 소외 끝낸다"…시의원 도전장

기사등록 2026/04/27 14:58:45

[대구=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주한 대구 서구의원. (사진=이주한 후보 제공) 2026.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주한 대구 서구의원. (사진=이주한 후보 제공) 2026.04.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주한 대구 서구의원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서구 교통 소외 해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구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를 '서구의 마지막 기회'로 규정하고 반복적으로 후순위로 밀려온 지역 현실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지난 8년간 구의원으로 활동하며 '자전거 타는 의원'과 '행동하는 의원'으로서 현장 중심 정치를 이어왔다고 강조했다.

다만 각종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구의원이 가진 권한의 한계를 느꼈고, 이를 넘기 위해 시의회 진출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리 음식물처리장과 분뇨처리장, 도시철도 문제, 서대구역세권 개발, 복합악취 등 서구 주요 문제에 대해 대구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1인 시위까지 벌였지만 지역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대구시의 중심으로 들어가 직접 예산을 챙기겠다"며 "구의회에서 외쳤던 목소리를 시의회에서 '서구의 권리'로 실현하겠다"고 했다.

1호 공약으로는 서대구역과 신평리네거리, 두류역을 잇는 도시철도 연결을 우선 과제로 추진해 교통 소외를 해소하고, 두류네거리 지상 횡단보도 설치, 반고개역 서편 출입구 신설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제8대 서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현재 제8·9대 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교체가 아니라 서구의 위상을 되찾는 선거"라며 "그동안 묵은 지역 현안을 뿌리부터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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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구]이주한 "서구 교통 소외 끝낸다"…시의원 도전장

기사등록 2026/04/27 14:58: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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