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아이수지낙시브, 임상2상 투약완료"

기사등록 2026/04/27 10:58:30

조영제 유발 급성신손상 치료제

[서울=뉴시스] 압타바이오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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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기업 압타바이오가 ‘아이수지낙시브’ 글로벌 임상 2상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

압타바이오는 조영제 유발 급성신손상(CI-AKI) 치료제 아이수지낙시브(APX-115)의 글로벌 임상시험 2상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임상은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 시술(PCI)을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아이수지낙시브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한다.

압타바이오는 PCI 시술 환자 159명을 포함해 지난주 마지막 환자의 최종 투약을 마치며 전체 투약 일정을 종료했다.

조영제 유발 급성신손상은 PCI 시술 환자의 약 10%에서 발생하며, 기존 신장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발병률이 33%까지 높아진다. 현재까지 수액 투여를 통한 조영제 농도 희석 외에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미충족 의료 수요 영역이다.

아이수지낙시브는 체내 NADPH Oxidase(NOX)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pan-NOX 저해제로, 7가지 NOX 동질효소를 모두 타겟해 과도한 활성산소(ROS) 생성을 근본적으로 조절하는 기전을 갖는다. 조영제 투여 이틀 전부터 시술 3일 후까지 1일 1회, 최대 5일간 경구 복용하는 방식으로 조영제에 의한 급성 신장 손상을 예방한다.

압타바이오는 향후 12주간의 추적관찰을 거쳐 7월 내 관찰을 종료하고, 하반기 중 주요 탑라인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후 연내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를 수령해 기술수출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수진 대표이사는 "이제는 데이터 확보와 결과 도출에 집중할 단계"라며 "탑라인 결과 도출과 함께 글로벌 빅파마와의 기술이전 논의를 본격화해 CI-AKI 영역 치료제 상업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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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바이오 "아이수지낙시브, 임상2상 투약완료"

기사등록 2026/04/27 10:58: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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