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부장,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신임 대통령 접견
![[네피도=신화/뉴시스]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 25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신임 대통령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6.04.27](https://img1.newsis.com/2026/04/26/NISI20260426_0021260357_web.jpg?rnd=20260426093133)
[네피도=신화/뉴시스]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 25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신임 대통령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6.04.27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 외교수장이 군부 쿠데타 이후 공식적으로 출범한 미안먀의 새 정부에 대해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2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지난 25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을 만나 "미얀마가 자국 상황에 부합하고 인민이 옹호하는 성공적인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또 "미얀마가 국가 주권과 안보, 영토 완전성을 잘 수호하는 것과 함께 미얀마가 국가 평화, 민족 화해, 사회 조화를 실현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미얀마 신정부가 집권한 첫 해로 양측은 이를 계기로 전통적인 우정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양국 관계의 새로운 전망을 개척하고 중·미얀마 운명공동체 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둬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미얀마의 경제 체계 재건과 온라인 도박·통신 사기 근절 등 미얀마 신정부의 정책들도 지지한다는 뜻을 표했다.
흘라잉 대통령은 미얀마가 중국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로 간주한다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준수하고 시진핑 주석이 제안한 4대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높이 평가하고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2021년 2월 군부 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잡은 흘라잉 대통령은 군 최고사령관직을 사임하고 지난 3일 임기 5년의 대통령에 선출된 바 있다.
왕 부장은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재선에 성공한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와도 만나 전략적 협력 강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왕 부장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태국·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을 방문했으며 첫 방문지인 캄보디아 프놈펜에서는 둥쥔 국방장관과 함께 캄보디아와 첫 외교·국방 '2+2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지난 25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을 만나 "미얀마가 자국 상황에 부합하고 인민이 옹호하는 성공적인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또 "미얀마가 국가 주권과 안보, 영토 완전성을 잘 수호하는 것과 함께 미얀마가 국가 평화, 민족 화해, 사회 조화를 실현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미얀마 신정부가 집권한 첫 해로 양측은 이를 계기로 전통적인 우정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양국 관계의 새로운 전망을 개척하고 중·미얀마 운명공동체 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둬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미얀마의 경제 체계 재건과 온라인 도박·통신 사기 근절 등 미얀마 신정부의 정책들도 지지한다는 뜻을 표했다.
흘라잉 대통령은 미얀마가 중국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로 간주한다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준수하고 시진핑 주석이 제안한 4대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높이 평가하고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2021년 2월 군부 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잡은 흘라잉 대통령은 군 최고사령관직을 사임하고 지난 3일 임기 5년의 대통령에 선출된 바 있다.
왕 부장은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재선에 성공한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와도 만나 전략적 협력 강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왕 부장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태국·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을 방문했으며 첫 방문지인 캄보디아 프놈펜에서는 둥쥔 국방장관과 함께 캄보디아와 첫 외교·국방 '2+2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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