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중소기업 동반성장 '3년 연속 최우수'

기사등록 2026/04/27 10:15:33

2025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서 98.89점

재무위험 기관 지정 등 어려운 여건 속 상생협력 성과

[세종=뉴시스]한국광해광업공단 본사 전경(사진=코미르 제공)
[세종=뉴시스]한국광해광업공단 본사 전경(사진=코미르 제공)
[원주=뉴시스]홍춘봉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이끄는 명실상상한 선도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8.8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2007년부터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선도를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총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활동 실적과 협력기업 체감도 등을 종합해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공단은 그동안 광산개발 및 환경복구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원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특히 재무위험 기관으로 지정된 어려운 경영 상황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동반성장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결정적인 가점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공단의 주요 성과로는 ▲폐광지역 지자체 금융펀드 168억원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기술협력을 통한 친환경·자원순환 제품 사업화 ▲수질정화시설을 활용한 생태공원 조성 등이 꼽힌다. 또한, 'K-자원개발 ODA 플랫폼'을 가동해 중소기업의 해외 매출 23억원 창출을 돕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펼쳤다.

이 외에도 공단은 지난해 동반성장 우수사례인 '윈윈아너스' 프로젝트 선정, '납품대금 연동제' 유공 표창 수상, '농어촌 ESG 실천인정기관' 4년 연속 선정 등 상생협력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둬왔다.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번 성과는 전 임직원이 합심해 동반성장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가치를 창출하고, 자원산업 생태계의 상생을 이끄는 선도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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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중소기업 동반성장 '3년 연속 최우수'

기사등록 2026/04/27 10:15: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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