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L 코리아, 테헤란로 '멀티캠퍼스 역삼' 매각 공동 주관

기사등록 2026/04/27 10:23:54

롯데물산과 공동 주관사 선정

[서울=뉴시스] 멀티캠퍼스 역삼 전경. (사진=JLL코리아 제공) 2026.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멀티캠퍼스 역삼 전경. (사진=JLL코리아 제공) 2026.04.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회사 JLL코리아(존스랑라살)가 롯데물산과 함께 서울 강남 테헤란로 '멀티캠퍼스 역삼' 빌딩 매각의 공동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멀티캠퍼스 역삼은 연면적 2만1274m²(6435평), 지하 8층~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테헤란로 대로변이자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테헤란로 권역은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강남권역의 새로운 프라임 오피스 중심지로 재탄생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멀티캠퍼스 역삼이 위치한 구역은 일반상업지역에서 용도지역 종상향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멀티캠퍼스 역삼은 현재 삼성SDS 계열 멀티캠퍼스가 2028년까지 전관 임차해 중단기적 공실 리스크가 없는 안정적 수익형 자산이란 평가를 받는다. 권역 내 경쟁 자산과 비교해 임차인 신용도가 높고, 향후 재계약을 통한 임대료 상향이나 사옥 전환 등의 가능성이 있다는 게 JLL의 설명이다.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 시장 상황을 보면 케이스퀘어 강남II(약 3550억원), F&F 사옥(약 1362억원) 등 강남권 중심의 주요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강남 권역은 1분기 기준 공실률 약 1.0%을 기록했다.

이기훈 JLL코리아 캐피털 마켓 전무는 "멀티캠퍼스 역삼은 강남권 핵심 입지에 위치한 프라임 오피스 자산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자산 가치 상승 잠재력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투자 기회"라며 "최근 강남권 오피스 시장의 견조한 흐름을 고려할 때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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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L 코리아, 테헤란로 '멀티캠퍼스 역삼' 매각 공동 주관

기사등록 2026/04/27 10:23: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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