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실패 후 자연임신 문지인 "토할 정도로 힘들어"

기사등록 2026/04/27 07:56:09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문지인·코미디언 김기리 부부가 수 차례 시험관 시술 시도 끝에 결국 자연임신에 성공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이들의 유튜브 채널에서 임신 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이들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며 8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한 적이 있다.

문지인은 시험관 시술 실패 후 극복 방법에 대해 "못 이겨냈다. 그래서 때려치웠던 것 같다. 힘들 걸 예상하고 시작했다. 임신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자연임신, 인공수정, 시험관까지 다 해봤다. 이겨내는 게 아니라 버티는 거다"고 말했따.

임신 과정이 육체적·정신적으로 모두 힘들었다고도 했다.

문지인은 "배에 6번째 주사를 맞고 토를 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했고, "실패 후 찾아오는 생리와 통증, 우울감이 반복되면서 데미지가 누적됐다"고도 했다.

김기리는 "옆에서 지켜보는 것도 쉽지 않았다.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더 답답했다"고 말했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중단한 뒤 자연임신에 성공했다.

문지인은 시험관 시술 실패 후 자연임신에 성공한 배우 홍지민의 추천으로 한의원을 찾았다고 했다.

그는 "치료 후 생리통이 크게 개선됐다. 체질에 맞는 관리와 순환 개선, 짧은 디톡스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유산했을 때도 자연임신이었는데, 자연임신이 됐던 장소는 다 해외였다"며 환경 요인에 관해서도 얘기했다.

아기 태명도 공개했다. 이들은 "태명은 '생명'이다. 의미 있는 성경 구절에서 따왔다"고 했다.

두 사람은 2024년 5월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시험관 실패 후 자연임신 문지인 "토할 정도로 힘들어"

기사등록 2026/04/27 07:56:0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