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3000명 참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나흘간 열전 끝 폐막

기사등록 2026/04/26 18:27:01

[서울=뉴시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회식에서 진행된 시상식.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회식에서 진행된 시상식.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국내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 축제인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나흘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축전은 26일 오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축전은 총 41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3006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체육회 관계자는 "만 6세 어린이부터 만 90세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생활체육을 통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생활체육을 통한 화합의 장인 만큼 최고령상, 질서상, 경기운영상, 특별상, 성취상, 경기력상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고 설명했다.

국학기공 종목에 만 90세 나이로 출전한 전북특별자치도의 공병관과 체조 종목에 나선 충남의 만 87세 임승오(여)가 최고령상을 받았다.

전년 대비 경기 성적이 우수한 대구광역시(1위), 세종특별자치시(2위), 전북특별자치도(3위)에게 성취상이 돌아갔다.

[서울=뉴시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테니스 종목 경기 모습.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테니스 종목 경기 모습.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가 종합 1위를 차지했고, 경남이 2위, 대구광역시가 3위에 올랐다.

대축전 기간 중 '제30회 한일생활체육교류 초청 행사'가 함께 개최돼 양국 동호인 선수들이 8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폐회식에 참석한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승패를 넘어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동호인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건강한 힘이자 미래"라며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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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3000명 참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나흘간 열전 끝 폐막

기사등록 2026/04/26 18:27: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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