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 연봉 믿고 결혼했는데 거짓말이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 3개월 차 여성 공무원인 작성자 A씨는 "결혼 전에 남편이 연봉 1억 정도 된다고 해서 믿고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하고 보니 연봉이 8천만원도 안 되는 수준이었다"면서 이혼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토이미지)](https://img1.newsis.com/2026/04/26/NISI20260426_0002120712_web.jpg?rnd=20260426121203)
[서울=뉴시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 연봉 믿고 결혼했는데 거짓말이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 3개월 차 여성 공무원인 작성자 A씨는 "결혼 전에 남편이 연봉 1억 정도 된다고 해서 믿고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하고 보니 연봉이 8천만원도 안 되는 수준이었다"면서 이혼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남편의 연봉 액수가 결혼 전 말했던 수준과 달라서 이혼을 고민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 연봉 믿고 결혼했는데 거짓말이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 3개월 차 여성 공무원인 작성자 A씨는 "결혼 전에 남편이 연봉 1억 정도 된다고 해서 믿고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하고 보니 연봉이 8천만원도 안 되는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A씨는 "한동안 이게 맞나 싶어서 이혼까지 생각했다. 그런데 남편이 많이 미안해하면서 붙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퇴근 후 대리운전을 하면서 추가로 돈을 벌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돈만 보고 결혼한 건 아니라서 같이 맞춰가는 중"이라면서도 "결혼 전에 조건이나 현실적인 부분은 정확하게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감정도 중요하지만 경제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크게 작용한다. 결혼을 너무 가볍게 보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이 불쌍하다. 연봉 8천만원에 투잡을 시키는 건 심하다", "야근이나 수당에 따라 들쭉날쭉하니까 1억 정도라고 말한 것 같은데, 이 정도로 배신감을 느낀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사랑이 아니라 조건부로 결혼한 것 같다. 남편이 불쌍하다"면서 A씨를 비판했다.
다만 일부 누리꾼은 "금액보다는 배신감의 문제", "사기는 치면 안 된다"면서 A씨의 발언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다시는 거짓말하지 말라고 한 뒤 편히 사는 편이 낫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 연봉 믿고 결혼했는데 거짓말이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 3개월 차 여성 공무원인 작성자 A씨는 "결혼 전에 남편이 연봉 1억 정도 된다고 해서 믿고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하고 보니 연봉이 8천만원도 안 되는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A씨는 "한동안 이게 맞나 싶어서 이혼까지 생각했다. 그런데 남편이 많이 미안해하면서 붙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퇴근 후 대리운전을 하면서 추가로 돈을 벌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돈만 보고 결혼한 건 아니라서 같이 맞춰가는 중"이라면서도 "결혼 전에 조건이나 현실적인 부분은 정확하게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감정도 중요하지만 경제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크게 작용한다. 결혼을 너무 가볍게 보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이 불쌍하다. 연봉 8천만원에 투잡을 시키는 건 심하다", "야근이나 수당에 따라 들쭉날쭉하니까 1억 정도라고 말한 것 같은데, 이 정도로 배신감을 느낀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사랑이 아니라 조건부로 결혼한 것 같다. 남편이 불쌍하다"면서 A씨를 비판했다.
다만 일부 누리꾼은 "금액보다는 배신감의 문제", "사기는 치면 안 된다"면서 A씨의 발언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다시는 거짓말하지 말라고 한 뒤 편히 사는 편이 낫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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