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에 금성백조 골프장 '예미지컨트리클럽' 개장

기사등록 2026/04/26 10:11:33

"새로운 프리미엄 레저"

[청양=뉴시스]금성백조는 25일 충남 청양군에 27홀 규모의 예미지컨트리클럽을 개장했다. 2026. 04. 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금성백조는 25일 충남 청양군에 27홀 규모의 예미지컨트리클럽을 개장했다. 2026. 04. 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청양에 조성된 금성백조 예미지컨트리클럽이 25일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과 임직원, 골프선수 이수민 양(천안중앙부설방통고2), JDX 김한철 대표, 골프장 조성 및 건설에 참여한 약 30여개 협력사 및 관계자 총 100여명이 자리했다.

정대식 금성백조 부회장은 "칠갑산의 선율을 품은 고품격 휴식과 라운딩으로 중부권 새로운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면서 "예미지 브랜드의 철학을 이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며, 청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칠갑호 주변체류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프리미엄 레저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미지CC는 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전로268, 칠갑산 자락 약 130만㎡(약 40만 여 평) 부지에 조성된 27홀 규모 대중제 골프장이다.

개장식에 참석한 이수민 선수(천안중앙부설방통고2)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제17회 2026 팔도시리즈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 대회(4월 22~24일)에서 여자부(21세 이하)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 선수는 청양출신(가남초, 청신여중) 골프선수로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이며, 금성백조는 2021년부터 이수민 선수를 지원해 왔다.

이수민 선수는 "저의 고향인 청양에 예미지컨트리클럽이 오픈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어제 대회를 우승하고 이 자리에 올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성적은 물론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렌지골프디자인(대표 이현강)이 설계한 3개(예·미·지)코스는 자연위에 완성된 새로운 명문으로 손색 없을 만큼 섬세함을 자랑한다.

'예'코스는 칠갑산 능선의 풍요로운 리듬, 그 위에서 펼쳐지는 역동적 미학이 압권이다. 기존 지형의 다양한 경사와 입체적 능선을 과감하고 전략적으로 살려냈다.
 
'미'코스는 계곡을 가로지르고 수변공간을 극복해야하는 전략적 플레이가 극대화된 코스다. 계곡으로 내려치는 과감함과 연못을 건너야하는 압박감을 지혜롭게 풀어가는 과정은 정교한 라운드의 정수를 보여준다.

'지'코스는 칠갑산의 실루엣을 정원처럼 품고 부드러운 구릉지를 따라 편하게 이어지는 코스다. 하늘로 탁 트인 시야와 필드, 플레이어가 하나가 되는 평온함을 경험하게 된다. 잔디 초종은 중지(티·페어웨이·러프), 그린은 벤트그래스, 그린칼라는 켄터키 블루그래스를 적용했다.

클럽하우스와 골프텔 '예미지스테이'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예미지처럼 머무는 시간이 더 아름다울 수 있도록 서정적인 조경과 절제된 인테리어, 정갈한 분위기를 통해 오직 휴식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스튜디오형 2인실(16실), 투룸형 4인실(18실) 등 총 34실 규모의 골프텔은 본격적인 5월 연휴를 맞아 1박2일 패키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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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에 금성백조 골프장 '예미지컨트리클럽' 개장

기사등록 2026/04/26 10:11: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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