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지하주택 4051가구 침수 방지 시설 설치

기사등록 2026/04/26 10:00:52

5월까지 100% 추진 완료 계획

[서울=뉴시스] 양천구, 풍수해 대비 반지하 주택 물막이판 설치 모습. (사진=양천구 제공) 2026.04.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천구, 풍수해 대비 반지하 주택 물막이판 설치 모습. (사진=양천구 제공) 2026.04.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 지하 주택 4051가구 방지 시설 설치를 우기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설치되는 반지하 침수 방지 시설은 노면수 유입을 차단하는 물막이판(차수판)과 하수 역류를 막는 역지변 등이다.

구는 2023년 서울시 전수 조사를 통해 설치 권고 대상으로 확인됐던 관내 반지하 주택 1551가구와 2024년 자체 조사를 통해 선별한 2500여가구를 대상으로 물막이판과 역지변을 함께 설치한다.
 
구는 설치 권고 대상을 ▲1단계 중증장애인(7가구) ▲2단계 어르신·아동(37가구) ▲3단계 침수 이력 가구(1145가구) ▲4단계 기타 가구(362가구)로 분류하고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현재까지 93.3%를 완료했다. 올해 5월까지 100% 설치를 달성할 계획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기후 위기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 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우기 전까지 모든 취약 주택의 방지 시설 설치를 완료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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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지하주택 4051가구 침수 방지 시설 설치

기사등록 2026/04/26 10:00: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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