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다이노탱과 '마이크로 디카' 선봬
이디야커피, 포켓몬 협업 굿즈 피크닉 매트 출시
캐릭터 협업에 실용성 더해…일상서 브랜드 경험

'투썸 x 다이노탱 마이크로 디카'. (사진=투썸플레이스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카페 업계가 다양한 컬래버 제품을 출시하는 가운데 화창한 날씨 속 나들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춘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 프랜차이즈들은 캐릭터 협업 굿즈로 피크닉 매트와 디지털카메라 등 야외 활동이나 나들이, 여행에 활용하기 좋은 상품을 마련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캐릭터 브랜드 '다이노탱(Dinotaeng)'과 협업해 한정판 굿즈로 '투썸 x 다이노탱 마이크로 디카'를 선보인다.
한 손에 들어오는 초소형 크기에 본체 겉면에는 '스초생' 아이콘을 그려넣고 다이노탱 렌즈 캡으로 디테일을 완성한 제품이다.
16G SD카드가 내정돼 실제 촬영이 가능하다. 전용 키링과 목걸이 줄이 포함돼 휴대성을 높였다.
투썸플레이스는 다이노탱 협업 굿즈로 글라스 보틀과 쁘띠 텀블러도 준비했다.
'투썸 x 다이노탱 글라스 보틀'은 쿼카(500㎖)와 보보(300㎖)의 실루엣을 살렸다. 실리콘 모자 캡과 '스초생' 모양의 빨대 마개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구성품으로 틴 뚜껑 함께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나들이가 늘어나는 봄 시즌을 맞아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다이노탱의 귀여운 세계관에 투썸만의 감성을 더한 한정판 굿즈가 봄나들이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디야커피는 지난 21일 포켓몬 2차 굿즈로 피크닉 매트를 출시했다.
피크닉 매트는 피카츄와 고라파덕 디자인을 적용해 친근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살렸다. 또 벨크로를 내장해 가방 형태로 접어 휴대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포켓몬 1차 굿즈로 스낵 접시, 보냉백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스낵접시는 고라파덕, 피카츄, 팽도리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보냉백은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함께 고려해 제작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재미와 실용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던킨은 여행에서 여권, 카드, 무선이어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트래블 월렛' 굿즈를 출시했다.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폼폼푸린',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3종으로 구성했다.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해 귀엽고 포근한 매력을 강조하고 가방이나 손목에 걸 수 있는 스트랩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던킨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산리오캐릭터즈의 귀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굿즈를 선보였다"고 했다.

(사진=던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굿즈 트렌드가 소장과 희소성에서 실용성으로 이동하자 업계에서는 다양한 캐릭터 협업하면서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굿즈를 내놓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일상에 녹여낸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실용성과 소비자 개인의 취향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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