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증 넓히는 플랫폼 기업 가능성"
![[서울=뉴시스] 올릭스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1/04/NISI20220104_0000906507_web.jpg?rnd=2022010409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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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리서치 기업 그로쓰리서치가 RNA 간섭 기술 기반 신약 개발 기업 올릭스에 대한 탐방보고서를 발간했다.
그로쓰리서치는 간 질환 중심 siRNA(짧은 간섭 RNA) 치료제 시장을 넘어 눈, 뇌, 지방 조직으로 적응증을 넓히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새롭게 조명받을 필요가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의 비대칭 siRNA(asiRNA) 플랫폼은 질병 유발 단백질의 생성 자체를 원천 차단하는 기술이다. 현재 글로벌 허가를 받은 siRNA 치료제들이 모두 간을 표적으로 삼는 상황에서, 올릭스는 해당 기술력을 바탕으로 약물을 간 외 조직에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올릭스 2.0'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이 회사의 향후 핵심 성장 동력이 신규 파이프라인의 확장성에 있다고 말했다.
식욕 억제 방식의 한계를 넘어 지방조직 자체를 직접 타깃하는 차세대 비만 치료제(OLX501A), 1회 투여로 복합 원인을 억제하는 안과 질환 듀얼 타깃 플랫폼, 외부 파트너사와 협력해 뇌혈관장벽(BBB) 투과 기술을 접목한 중추신경계 질환 플랫폼 등이 플랫폼 가치를 견인할 기대주라고 했다.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올해 비만, 탈모, MASH 및 중추신경계(CNS) 플랫폼 등 주요 파이프라인에서 전임상 및 임상 데이터가 연이어 가시화될 경우, 대안적 파트너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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