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공무원 대상 해양보호구역 관리 우수 사례 공유
![[서울=뉴시스]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20045_web.jpg?rnd=20260424153939)
[서울=뉴시스]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와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공동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단과 IUCN, 스리랑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우리나라 해양보호구역 관리 정책과 부산 지역 관리 현황, 해양환경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공유했다. 특히 해양환경이동교실과 조파수조 운영 등 공단의 해양환경 보전 및 관리 기술도 소개됐다.
워크숍 3~4일 차에는 2021년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순천만갯벌 습지보호지역을 방문해 해양보호구역 관리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관리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IUCN과 한국이 협력해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 정책을 지원하고, 선진 제도와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한국 해양보호구역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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