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심장이식 수술 후 호흡곤란을 호소하던 환자가 경찰의 도움으로 출근길 교통체증을 벗어나 무사히 병원에 도착한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19710_web.gif?rnd=20260424112305)
[서울=뉴시스] 심장이식 수술 후 호흡곤란을 호소하던 환자가 경찰의 도움으로 출근길 교통체증을 벗어나 무사히 병원에 도착한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심장이식 수술 후 호흡곤란을 호소하던 환자가 경찰의 도움으로 출근길 교통체증을 벗어나 무사히 병원에 도착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에는 지난 3월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환자를 경찰이 긴급 이송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신고자는 이송 당일 오전 5시30분께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아내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출근길 교통체증으로 이동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는 다급한 상황에서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고, 경찰은 올림픽대로를 주행 중인 차량을 확인한 뒤 긴급 이송에 나섰다.
경찰은 하위 차로로 유도해 신고자의 아내를 경찰차로 옮겨 태웠다. 당시 아내는 호흡곤란으로 거동이 어려운 상태였다. 경찰은 신속한 이동을 위해 경광등과 사이렌을 켜고 병원으로 향했다. 길을 비켜주며 이동을 도운 다른 운전자들의 협조로, 평소 50분 걸리던 거리를 단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병원에 도착한 경찰은 뒤따라오는 보호자를 대신해 환자를 직접 응급실에 인계했다. 환자는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경찰관들이 있어 우리가 살 수 있다", "한 생명을 살린 사이렌, 약속한 듯 길 비켜주는 시민들. 저분은 살 운명이었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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