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개구 인구 많아…전남, 지방자치법 기준 시·군 먼저"
행정 무인민원발급기·네비게이션·공식 행사 의전 기초 자료
![[광주=뉴시스] 전남광주특별시 27개 시·군·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5/NISI20260425_0021259894_web.jpg?rnd=20260425173702)
[광주=뉴시스] 전남광주특별시 27개 시·군·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시·군·구 vs 구·시·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후 사용할 27개 자치단체 배열 순서를 놓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26일 전남광주행정통합준비단에 따르면 7월1일부터 적용할 전남광주특별시 27개 자치단체 행정표준코드 부여 순서를 결정하기 위해 협의를 하고 있다.
행정코드는 각 공공기관의 정보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부여된다.
또 전국 어디서나 무인민원발급기 등을 통해 행정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네비게이션·온라인 등에도 적용된다.
공식 행사의 좌석 배치, 기관장 호명 순서 등 의전 서열 기준이 된다.
광주는 동·서·남·북·광산구 5개 자치구, 전남은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 5개 시와 담양·곡성·구례·고흥·보성·화순·장흥·강진·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장성·완도·진도·신안 등 17개 군이 있다.
현재 행정코드는 광주시 29, 전남도 46, 5개 자치구 359∼363, 전남 5개 시 480∼484, 17개 군 485∼501로 등록돼 있다.
7월1일부터는 전남광주특별시 27개 자치단체로 출범함에 따라 새로운 행정코드를 부여해야 한다.
전남도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군·구'를 주장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인구수에 따른 '구·시·군' 방식을 제시했다.
전남도의 주장으로 결정 되면 행정코드는 '전남광주특별시 22개 시·군·5개 자치구' 순이다. 광주 5개 자치구는 전남의 마지막 자치단체 신안군 다음인 23번째부터 적용된다.
광주 방식은 '전남광주특별시 5개 자치구·22개 시·군' 순으로, 동·서·남·북·광산구 다음에 목포시 등 전남 5개 시, 담양 등 17개 군 순서로 부여된다.
양 시도의 첨예한 대립 속에 '전남광주특별시 5개 시·5개 자치구·17개 군'으로 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통합준비단 관계자는 "네비게이션으로 길을 검색 할 때 통합 이전에는 광주 다음에 5개 자치구가 한 화면에 보여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통합 후에는 전남 22개 시·군 속에서 5개 자치구를 찾아야 한다"며 "시민들의 일상 생활과 연결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코드 부여 순서가 결정되면 곧바로 분리돼 있는 행정시스템을 통합해 2개월여동안 시험가동 후 7월1일부터 안정적인 행정정보를 제공 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전남광주행정통합준비단에 따르면 7월1일부터 적용할 전남광주특별시 27개 자치단체 행정표준코드 부여 순서를 결정하기 위해 협의를 하고 있다.
행정코드는 각 공공기관의 정보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부여된다.
또 전국 어디서나 무인민원발급기 등을 통해 행정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네비게이션·온라인 등에도 적용된다.
공식 행사의 좌석 배치, 기관장 호명 순서 등 의전 서열 기준이 된다.
광주는 동·서·남·북·광산구 5개 자치구, 전남은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 5개 시와 담양·곡성·구례·고흥·보성·화순·장흥·강진·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장성·완도·진도·신안 등 17개 군이 있다.
현재 행정코드는 광주시 29, 전남도 46, 5개 자치구 359∼363, 전남 5개 시 480∼484, 17개 군 485∼501로 등록돼 있다.
7월1일부터는 전남광주특별시 27개 자치단체로 출범함에 따라 새로운 행정코드를 부여해야 한다.
전남도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군·구'를 주장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인구수에 따른 '구·시·군' 방식을 제시했다.
전남도의 주장으로 결정 되면 행정코드는 '전남광주특별시 22개 시·군·5개 자치구' 순이다. 광주 5개 자치구는 전남의 마지막 자치단체 신안군 다음인 23번째부터 적용된다.
광주 방식은 '전남광주특별시 5개 자치구·22개 시·군' 순으로, 동·서·남·북·광산구 다음에 목포시 등 전남 5개 시, 담양 등 17개 군 순서로 부여된다.
양 시도의 첨예한 대립 속에 '전남광주특별시 5개 시·5개 자치구·17개 군'으로 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통합준비단 관계자는 "네비게이션으로 길을 검색 할 때 통합 이전에는 광주 다음에 5개 자치구가 한 화면에 보여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통합 후에는 전남 22개 시·군 속에서 5개 자치구를 찾아야 한다"며 "시민들의 일상 생활과 연결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코드 부여 순서가 결정되면 곧바로 분리돼 있는 행정시스템을 통합해 2개월여동안 시험가동 후 7월1일부터 안정적인 행정정보를 제공 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