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경기 광명시에서 사슴이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3/NISI20260423_0002118480_web.jpg?rnd=20260423104757)
[서울=뉴시스] 경기 광명시에서 사슴이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경기 광명시 일대 사슴농장에서 사슴이 탈출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은 탈출 늑대 '늑구'가 연상된다는 말이 많다.
22일 낮 12시32분께 경기 광명시 옥길동 사슴농장에서 사슴이 탈출했다. 농장주는 "사슴 10마리가 탈출했다"고 신고했는데 소방당국은 인근 CCTV를 통해 모두 5마리가 탈출한 것을 확인했다.
광명시는 이날 오후 2시33분 "광명시 옥길동 인근 사슴 5마리 탈출. 주민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시고, 발견 시 119 또는 시청으로 신고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시 등 관계당국은 탈출한 사슴을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시 농장으로 무사하게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등 무탈히 지나가길 바란다는 이들도 있었고, 일각에서는 "관리를 어떻게 하면 이렇게 탈출할 수 있는 거냐", "강력하게 단속을 해야 하지 않나" 등 관리가 허술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탈출 늑대 '늑구'가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늑구는 지난 8일 대전 오월드 동물원을 탈출했다가 9일 만에 마취총에 맞고 포획됐다. 수색 작업이 장기화하면서 SNS에서 큰 화제가 됐으며 늑구 수색 지도, 늑구 관련 밈(meme) 코인이 등장할 정도였다. 이와 유사하게 이번 사슴 탈출 역시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동물들 사이에서 탈출이 유행인 걸까", "늑구가 인기 얻는 방법을 알려준 것 같다", "요즘 동물들이 탈출을 자주 하는 것 같다", "광명시도 대전 오월드처럼 유명해지겠다", "늑구 2탄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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