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내년 현안 사업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기사등록 2026/04/23 16:10:07

정부 부처 잇달아 방문

[남원=뉴시스] 23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남원시 이성호 부시장(오른쪽)이 도시재생과 관계자를 만나 279억원 규모 '운봉읍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23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남원시 이성호 부시장(오른쪽)이 도시재생과 관계자를 만나 279억원 규모 '운봉읍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시는 23일 이성호 부시장이 국토부와 과기부, 행안부 등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미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건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를 방문한 이 부시장은 ▲운봉읍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사업(279억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특화 재생사업 공모의 남원시 선정을 건의했다.

특히 지리산권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산업 거점 조성과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과기부 바이오융합혁신팀을 찾아서는 ▲차세대 식물엑소좀 기술 및 표준화 개발사업(400억원)에 대해 설명하고 혁신본부 심의를 통해 사업이 확정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는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 재난경감과에서는 ▲하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96억원) ▲입암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242억원) 등 재난안전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지난 2020년 섬진강 제방 붕괴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반복되는 집중호우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성호 부시장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남원시 '내년 현안 사업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기사등록 2026/04/23 16:10:07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