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인천공항 항공화물량 71만2027t
일본, 동남아, 미주, 유럽 항공물동량 상승
중동 미-이란 전쟁에 항공기 운항 감소
![[인천공항=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 주기된 화물기의 모습. (공동취재사진) 2022.12.3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2/29/NISI20221229_0019628436_web.jpg?rnd=20221230060000)
[인천공항=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 주기된 화물기의 모습. (공동취재사진) 2022.12.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K-뷰티와 반도체 수출 호황이 겹치면서 올 1분기(1~3월) 항공 물동량이 전년대비 2.4% 증가했다. 특히 중동전쟁 발발 등 안보 환경 악재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주요 항공교역 품목에 대한 수요는 증가했다.
22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1분기 인천공항을 통한 항공화물량은 71만2027t(톤)으로 전년 같은기간 69만5018t보다 2.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일본 7만714t(전년대비 11.1%) ▲동남아 13만252t(1.9%) ▲동북아 7만6927t(5.2%) ▲미주 15만8458t(1.3%) ▲유럽 12만5179t(8.3%)의 항공 물동량은 증가한 반면 ▲중국 12만5451t(-1.9%) ▲대양주 8104t(-13.5%) ▲중동 1만2871t(-27.5%) 등 일부 지역은 감소했다.
이같은 증가는 K-뷰티의 인기로 화장품 수출이 증가했고, 여기에 반도체 사업 호조를 보이며 물동량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일본은 전자상거래 증가와 화장품 반도체 수출호조에 따른 물동량과 항공기 운항이 동시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럽도 화장품 등의 수출과 수입 양방향 증가와 오스트리아 빈의 신규취항 등의 영향으로 항공물동량 확대로 이어졌다.
다만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인해 이란이 주변 국가를 공격하면서 지난 3월 인천과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 노선이 전월대비 78% 감소하면서 이들 지역을 오가는 항공화물량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 관계자는 "중동 전쟁 등의 안보 환경 변화에도 항공화물은 올 1분기 2.4% 상승을 기록했다"며 "K-뷰티의 인기로 화장품 수출 증가와 반도체 사업 호조에 항공 물동량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1분기 인천공항을 통한 항공화물량은 71만2027t(톤)으로 전년 같은기간 69만5018t보다 2.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일본 7만714t(전년대비 11.1%) ▲동남아 13만252t(1.9%) ▲동북아 7만6927t(5.2%) ▲미주 15만8458t(1.3%) ▲유럽 12만5179t(8.3%)의 항공 물동량은 증가한 반면 ▲중국 12만5451t(-1.9%) ▲대양주 8104t(-13.5%) ▲중동 1만2871t(-27.5%) 등 일부 지역은 감소했다.
이같은 증가는 K-뷰티의 인기로 화장품 수출이 증가했고, 여기에 반도체 사업 호조를 보이며 물동량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일본은 전자상거래 증가와 화장품 반도체 수출호조에 따른 물동량과 항공기 운항이 동시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럽도 화장품 등의 수출과 수입 양방향 증가와 오스트리아 빈의 신규취항 등의 영향으로 항공물동량 확대로 이어졌다.
다만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인해 이란이 주변 국가를 공격하면서 지난 3월 인천과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 노선이 전월대비 78% 감소하면서 이들 지역을 오가는 항공화물량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 관계자는 "중동 전쟁 등의 안보 환경 변화에도 항공화물은 올 1분기 2.4% 상승을 기록했다"며 "K-뷰티의 인기로 화장품 수출 증가와 반도체 사업 호조에 항공 물동량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