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해빙기 하천 공사장 17곳 점검…위험 요소 20건

기사등록 2026/04/21 17:14:54

[하남=뉴시스] 한강유역환경청과 국토안전관리원이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대반천, 도대천 하천정비사업 현장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 한강유역환경청과 국토안전관리원이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대반천, 도대천 하천정비사업 현장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26.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해빙기 하천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수도권 하천공사 현장과 하천시설물 17곳을 점검해 20건의 위험요인을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반 융해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안전관리원과 토공 구간 유실·침하, 교량·배수구조물 균열 및 침하, 전도 여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에서는 안전난간 설치 미흡 등 안전관리 위험요소 15건과 마대유실 등 공사관리 위험요소 2건, 토사제거 필요 등 하천시설 품질관리 위험요소 3건이 확인됐다.

한강청은 이 중 13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나머지 7건은 내달까지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하천공사현장과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었다며"며 "홍수기에도 안전점검을 실시해 지역 주민과 공사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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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해빙기 하천 공사장 17곳 점검…위험 요소 20건

기사등록 2026/04/21 17:14: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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