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마한박물관, 조선 분청사기 '이달의 유물전'

기사등록 2026/04/21 17:13:12

내달 17일까지 함열·낭산 출토품 6점 전시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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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마한박물관이 조선시대 분청사기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4월, 이달의 유물전'을 다음 달 17일까지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의 유물전'은 익산에서 출토된 유물을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기획전시로, 11월까지 매달 새로운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4월 전시는 '자기 속 다양한 문양 찾기'를 주제로, 익산 함열읍 금성마을과 낭산면 구평리에서 출토된 조선시대 분청사기 6점을 선보인다. 분청사기 잔과 병 등에 새겨진 다양한 문양과 조형미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로 평가받는 분청사기는 회청색 태토(바탕흙)에 백토를 입혀 문양을 장식한 뒤 구워낸 자기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과 소박하면서도 독창적인 미감이 특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익산에서 출토된 유물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달 다채로운 주제의 전시를 마련해 지역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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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마한박물관, 조선 분청사기 '이달의 유물전'

기사등록 2026/04/21 17:13: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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