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김윤철 합천군수 예비 후보자는 21일 경선 불참과 무소속 출마 관련 입장문 발표 (사진=예비후보 제공) 2026. 04. 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802_web.jpg?rnd=20260421163137)
[합천=뉴시스] 김윤철 합천군수 예비 후보자는 21일 경선 불참과 무소속 출마 관련 입장문 발표 (사진=예비후보 제공) 2026. 04. 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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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김윤철 합천군수 예비후보자가 지난 20일 국민의힘 경선 불참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하루 만에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
김 예비 후보자는 21일 경선 불참과 무소속 출마 관련 입장문을 통해 "현실이 너무 원망스럽고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진 듯 외롭고 힘들지만 이대로 주저앉아 불합리한 공천의 희생양이 될 수 없다"며 "고심 끝에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발표한 공천룰 '공직선거법에서 집행유예 이상의 형이 확정된 자는 사면복권과 무관하게 공천에서 배제시킨다'는 원칙 중의 원칙도 못 지키는 이유는 무엇이냐"며 "당사자에게 통보하지도 않은 감점은 무엇이고 소명기회마저 부여하지 않은 것은 무슨 이유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또 "2024년 선거 당시 신성범과 거래설이 돌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을 받고 사실상 정치은퇴 상태이던 사람이 갑자기 군수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설마 했다"며 이제 퍼즐이 맞춰지는 듯 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합천군민을 무시하는 처사로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며 "합천군을 좌지우지하려는 외부 세력이 있다면 맨몸으로라도 맞서 싸우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 15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관위는 합천군수 공천과 관련해 최종 경선 후보 4명을 발표했으며, 김성태 예비후보를 경선배제하고 김윤철 예비후보, 류순철 전 도의원, 이재욱 전 합천경찰서장, 이종학 전 국회의원 비서관 4명으로 본 경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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