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후보 발표…누가 임태희와 맞붙나

기사등록 2026/04/21 15:24:59

오늘 선거인단 투표 마감

22일 합산 결과 공개

[수원=뉴시스] 지난 2일 열린 경기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토론회에서 유은혜·성기선·박효진·안민석 후보가 교육 현안과 미래 비전을 놓고 토론하고 있다. (사진=스픽스 갈무리) 2026.04.04. photo@new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지난 2일 열린 경기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토론회에서 유은혜·성기선·박효진·안민석 후보가 교육 현안과 미래 비전을 놓고 토론하고 있다. (사진=스픽스 갈무리) 2026.0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의 최종 결과가 22일 발표된다.

석 달간 진통을 거듭한 경선의 마침표가 찍히는 만큼 박효진(가나다 순)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안민석 전 국회의원,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4명 가운데 누가 진보 진영의 대표 주자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일화를 주관하는 경기교육혁신연대는 22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혁신연대 선거관리위원회가 여론조사 45% 대 선거인단 55% 비율로 합산한 결과를 각 후보 측과 확인한 뒤 최종 단일후보를 공개한다.

혁신연대는 18~20일 3일간 여론조사를, 19~21일 3일간 선거인단 투표를 각각 진행했다. 여론조사는 20일 종료됐고 선거인단 투표는 이날 오후 6시 마감된다.

선거인단은 모집 마감 당시 6만9418명이었으나 이의 제기와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6만9373명으로 확정됐다.

이번 단일화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지난 1월20일 혁신연대가 발족한 이래 경선 방식을 놓고 후보 간 이견이 반복됐고 여론조사 설문지 쟁점과 이른바 '색깔론 홍보물' 논란까지 겹치며 진통을 거듭했다.

이후 혁신연대 선관위가 여론조사 응답 유효성 인정 범위 등 막바지 쟁점을 의결하면서 경선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선출된 단일후보는 6·3 지방선거에서 임태희 현 교육감과 본선 대결을 치른다.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2009년 주민직선제 이후 민주진보 진영이 줄곧 맡아오다 2022년 처음 보수교육감이 당선된 곳이어서 전국 16개(기존 17곳에서 전남·광주 통합) 시·도 가운데 가장 치열한 접전지가 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내일 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후보 발표…누가 임태희와 맞붙나

기사등록 2026/04/21 15:24:5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