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유입과 혼인 증가 영향
![[서울=뉴시스] 강동구청 청사 전경. (사진=강동구 제공) 2026.04.2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348_web.jpg?rnd=20260421111045)
[서울=뉴시스] 강동구청 청사 전경. (사진=강동구 제공) 2026.04.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2025년 출생아 수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민 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강동구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9.97% 증가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아울러 강동구 2025년 잠정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3위를 차지했다. 2024년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혼인 증가와 인구 유입 확대가 주요 요인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2025년 강동구 혼인 건수는 2892건으로 전년 대비 약 34% 증가했고 인구 50만명을 돌파했다.
구는 임신·출산·양육 정보를 담은 '강동 맘편한 세상' 안내 책자를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모든 출산 가구에 기저귀와 종량제봉투를 지원하고 있다. 또 다자녀 특별장려금과 입학축하금으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의 가사서비스 지원과 함께 '강동형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을 63개소로 확대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출생아 수 증가와 출산율 개선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와 주민 모두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결혼부터 출산, 보육까지 모든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강동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조력자가 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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