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북북동산지 건조특보…실효습도 35% 안팎 뚝

기사등록 2026/04/21 10:56:25

[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8일 오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는 가운데 소방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02.08. lmy@newsis.com
[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8일 오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는 가운데 소방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02.0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산불 등 화재에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발표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때 발효된다. 2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하면 건조경보로 강화된다.

현재 봉화평지와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실효습도가 50% 안팎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은 차차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실효습도가 35% 안팎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주요 지점 실효습도 현황은 울진 금강송 50%, 봉화 석포 51% 등이다.

실효습도는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실효습도가 50% 이하가 되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그 밖의 경북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봉화·경북북동산지 건조특보…실효습도 35% 안팎 뚝

기사등록 2026/04/21 10:56:2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