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용기 경량화·재생원료 사용 확대 통한 쾌거
![[서울=뉴시스] 롯데칠성음료 ESG슬로건(사진=롯데칠성음료)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126_web.jpg?rnd=20260421092012)
[서울=뉴시스] 롯데칠성음료 ESG슬로건(사진=롯데칠성음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플라스틱 용기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통한 패키징 기술 혁신으로 지난해 약 3000t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감축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4년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드는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 달성의 핵심은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 확대'에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년간 포장재 소재 발굴과 적합성 검토 등 두 가지 추진 전략을 실천해 왔다. 그 결과 다양한 용기 혁신 기술의 도입으로 지난해 약 3000t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감축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운 패키지의 냉장·고온 및 운송·적재 등 여러 테스트 환경을 거쳐 품질 안정성을 검증했다.
이렇게 추진한 ▲생수 제품의 ET-CAP(Extra Tall Cap) 도입 ▲용기 프리폼 중량 감축 ▲어셉틱 페트 전환 등의 패키징 기술은 지난해 약 2700톤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재생원료 사용도 확대했다. 칠성사이다 500㎖ 페트 용기는 국내 최초로 기계적 재활용 페트(MR-PET, Mechanical Recycled PET)로 만든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음료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두 달여만에 약 250t의 플라스틱 감축을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100% 재생 플라스틱원료가 적용된 패키지를 '펩시 제로슈거 라임 500㎖', '아이시스 500㎖', '새로 640ml' 등의 주력 제품에도 확대 도입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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