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조 사업…압구정3구역 재건축, 현대건설 우선협상대상자

기사등록 2026/04/21 08:38:43

최종수정 2026/04/21 08:44:24

전날 열린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단독 참여

[서울=뉴시스]이수린 수습기자=서울 압구정3구역 단지 입구에 조합 측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6.02.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린 수습기자=서울 압구정3구역 단지 입구에 조합 측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6.0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 핵심 재건축 사업인 압구정3구역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압구정3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재건축 사업은 동일한 업체가 2회 이상 단독 입찰시 조합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후 진행된 현장설명회에도 현대건설만 참여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입찰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압구정 3구역은 인근 재건축 지역 중 면적이 가장 넓은 사업장이다. 지상 65층 규모에 5175가구가 조성된다. 공사비는 5조5610억원에 달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고 해서 시공사의 지위를 확보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향후 조합원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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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조 사업…압구정3구역 재건축, 현대건설 우선협상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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