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휴전 22일 저녁 만료…연장 가능성 매우 낮다"

기사등록 2026/04/21 02:01:29

최종수정 2026/04/21 03:32:20

트럼프, 인터뷰 내용…"21일부터 협상 시작"

[피닉스=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 시한을 미국 시간으로 22일 저녁(한국시간 23일 오전)까지로 밝히면서 추가 연장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스카이하버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6.04.21
[피닉스=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 시한을 미국 시간으로 22일 저녁(한국시간 23일 오전)까지로 밝히면서 추가 연장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스카이하버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6.04.21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 시한을 미국 시간으로 22일 저녁(한국시간 23일 오전)까지로 밝히면서 추가 연장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휴전기한을 더 연장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이번 휴전은 지난 4월 7일 저녁 시작돼 당초 2주간 유지돼 21일(미국 시간) 종료될 예정이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사실상 휴전 기간을 하루 연장해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JD 밴스 부통령이 "20일 오후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으로 출발해 21일부터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나쁜 합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에겐 시간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또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전투 재개 가능성에 대해 "합의가 없다면 분명히 그렇게 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의 출발 시간을 두고 언론 보도가 엇갈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는 "밴스 부통령이 파키스탄으로 가고 있다면서 곧 도착한다"고 언급했다.

이후 로이터 통신은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밴스 부통령이 아직 미국에 있으며 파키스탄으로 떠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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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휴전 22일 저녁 만료…연장 가능성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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