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군포 철쭉축제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 ‘리허설’

기사등록 2026/04/20 17:33:09

공연예술전공 학생 28명 참여…지역사회 함께하는 공연 기부

[군포=뉴시스] 한세대학교 공연예술 전공 학생들이 지역 대표 축제인 '제12회 군포 철쭉축제'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세대 제공).2026.04.20.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한세대학교 공연예술 전공 학생들이 지역 대표 축제인 '제12회 군포 철쭉축제'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세대 제공).2026.04.20.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한세대학교 공연예술 전공 학생들이 지역 대표 축제인 '제12회 군포 철쭉축제'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대학에 따르면 전날 군포시 차 없는 거리 특설 무대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 '리허설(Rehears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군포 철쭉축제’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 가운데 한세대학교는 지난 2018년부터(코로나19 격리 기간 제외) 지속적으로 축제에 참여하며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통해 재능 기부를 실천해 왔다.

올해는 공연예술 전공 1학년 김태민 학생을 비롯한 28명의 학생이 무대에 올랐으며, 김영서·김세연·이유민·장윤서(이상 25학번) 학생 등이 공동 연출을 맡아 신예 예술가들의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공연 '리허설'은 대중에게 친숙한 유명 뮤지컬 넘버들을 엄선해 구성됐다. 젊은 예술가들이 마주하는 열정과 도전, 반항과 희망의 메시지를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내 현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참여한 김태민 학생은 "입학 후 지도교수님, 선배, 동기들과 함께 준비한 첫 결과물을 지역 축제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감동을 전하는 공연예술인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세대학교 공연예술 전공은 이번 갈라 콘서트의 열기를 학기 정기 공연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6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한세대학교 희극장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정기 공연인 뮤지컬 '더데빌:파우스트'를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갈라 콘서트란 뮤지컬의 전체 줄거리를 공연하는 일반적인 형식과 달리, 작품 속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하이라이트 곡(넘버)이나 핵심 장면만을 발췌해 공연하는 콘서트 형식의 무대를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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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 군포 철쭉축제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 ‘리허설’

기사등록 2026/04/20 17:33: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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