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북도당 "민주경선 공정성, 도민들 의문…철저 조사해야"

기사등록 2026/04/20 17:01:36

최종수정 2026/04/20 17:01:51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경선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강일(청주상당) 국회의원의 선거앱 논란에 대한 철저한 조사도 촉구했다.

충북도당은 20일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충북지사, 괴산군수, 진천군수 경선이 공정하게 치러지고 있는지에 대해 도민의 의문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의 차명폰·급여대납 의혹을 비롯해 괴산군수 경선 금전거래 의혹, 진천군수 불공정 경선 논란 등을 거론하면서 "이런 경선 과정을 통해 선출된 후보들이 과연 도민 앞에 떳떳할 수 있냐"고 일갈했다.

이 의원의 선거앱 논란에 대해서도 "당원 개인정보 관리와 활용 과정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국회의원 지위 뒤에 숨을 것이 아니라 직을 내려놓고 관련 의혹에 대해 명확히 소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런 사안은 특정 개인의 문제를 넘어 민주당 전체의 공정성과 책임성 문제로 확산하고 있다"며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는 의혹 전반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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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충북도당 "민주경선 공정성, 도민들 의문…철저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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