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보증재단과 금융지원 협약
원전소재 6개 지자체 소기업 등 대상
![[세종=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KB국민은행·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소상공인 희망채움기금'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수원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805_web.jpg?rnd=20260420164457)
[세종=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KB국민은행·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소상공인 희망채움기금'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수원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주변지역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한수원은 20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KB국민은행·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소상공인 희망채움기금'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망채움기금 사업은 한수원과 신용보증재단·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보증부 대출 지원 사업으로, 앞으로 5년간 기금 총 600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한수원 예산 25억원과 KB국민은행 출연금 10억원을 보증재원으로 활용해 기금 300억원을 조성했다.
희망채움기금은 시중은행 평균 대출금리보다 낮은 협약금리를 적용하며, 대출 시 발생하는 보증료까지 지원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분석된다.
지원 대상은 원전이 소재한 지자체 6개의 소상공인과 소기업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20일부터 할 수 있다.
보증드림 홈페이지 또는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을 원할 경우 거주 지역별 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하면 된다.
지자체별 방문 신청 장소는 ▲기장군 부산신용보증재단 ▲경주시·울진군 경북신용보증재단 ▲영광군 전남신용보증재단 ▲고창군 전북신용보증재단 ▲울주군 울산신용보증재단이다.
최종 수혜 대상은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박천중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이번 희망채움기금이 지역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금융난을 해소하고 자립의 초석이 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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