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내·외부 장애인 편의 시설 개선 당부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20일 교육청 어울림 카페에서 주문 받은 음료를 내어주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46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도교육청 행복관 장애 학생 직업 실습장 '어울림 카페(청주혜원학교 운영)'에서 1일 점장으로 일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카페를 찾아 장애 학생을 격려하고, 직접 음료 주문을 받는 등 1시간가량 점장 역할을 했다.
도교육청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 등 비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앞서, 윤 교육감은 공립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청주혜원학교를 방문해 중·고 전공 과정 학생들의 체육 수업을 참관했다. 이어 교직원과 간담회를 하며 특수교육 현장의 고충을 청취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왼쪽)이 20일 공립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청주혜원학교를 찾아 교직원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서로의 다름이 선물이 되고, 존중과 배려가 항상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라는 공감·동행 수어 메시지를 제작해 교직원과 공유하기도 했다.
교육청 청사 내·외부 장애인 편의시설을 둘러본 뒤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해 신속히 조치하도록 했다.
윤 교육감은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존중받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교육의 중요한 책무”라며 "오늘 현장에서 만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모습처럼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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