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장애인 친화병원' 7곳 지정해 본격 운영한다

기사등록 2026/04/20 16:41:45

서울시 공모 선정…사업비 4000만원 확보

[서울=뉴시스]은평구청 전경. (사진=은평구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은평구청 전경. (사진=은평구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서 '장애인 친화병원 운영'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달 중순부터 사업에 참여할 지역 의료기관을 발굴해 장애인 친화병원 7곳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사업은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자치구별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정된 병원에는 장애인 맞춤형 진료 편의시설 보강, 진료상담 그림판 비치 등 의사소통 지원, 의료 종사자 대상 찾아가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병원 대기실 장애인 인식 개선 동영상 상영 등이 지원된다.

구는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이 병원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보다 포용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장애인 의료서비스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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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장애인 친화병원' 7곳 지정해 본격 운영한다

기사등록 2026/04/20 16:41: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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