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예결특위, 2042억 증액 올해 첫 추경안 심사

기사등록 2026/04/20 15:43:13

23일까지 나흘간 진행

[시흥=뉴시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현장. (사진=시흥시 의회 제공)..2026.04.20.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현장. (사진=시흥시 의회 제공)..2026.04.20.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6년도 첫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흥시의회 예결특위는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인 2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4일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이상훈(위원장) ▲김선옥(부위원장) ▲안돈의·송미희·이건섭 의원 등 총 5명을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심사하는 추경 예산안 규모는 기정 예산(본예산) 대비 2042억원이 증액된 총 1조8462억원이다. 예결특위는 이날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예산안 총괄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종합 심사에 착수했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진행된 예비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 ▲예산 편성의 적정성 ▲재정 낭비 요인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운 민생 경제 상황을 고려해, 시급성이 있어야 하는 사업에 예산이 적기 투입될 수 있도록 '현미경 심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훈 위원장은 "추경 예산은 적절한 시기에 투입되어야 하는 골든타임이 핵심"이라며 "이번 예산안이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동료 위원들과 함께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예결특위를 거친 예산안은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시흥시의회 예결특위, 2042억 증액 올해 첫 추경안 심사

기사등록 2026/04/20 15:43:1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