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생활밀착형 시설 1449곳 집중 안전점검"

기사등록 2026/04/20 14:34:22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19일까지 61일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도내 생활밀착형 주요 시설 1449개소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첫날에는 행정안전부와의 영상회의에 이어,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14개 시군 재난안전국장이 참석한 대책회의를 열고 올해 점검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고 사례와 언론보도 등을 분석해 위험성이 높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55개 시설 유형, 총 144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대상은 교량, 어린이집, 다중이용업소, 공동주택, 숙박시설, 국가유산, 어린이놀이시설, 공장시설 등으로,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민생 밀접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토목·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점검을 통해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드론,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은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통해 사전 예방과 사후관리를 아우르는 전 주기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오택림 도 도민안전실장은 "생활 속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전북도 "생활밀착형 시설 1449곳 집중 안전점검"

기사등록 2026/04/20 14:34:2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