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서천호…김민전·강선영·김소희·박충권·이소희 등 합류
서울시당 공천안 182건 중 18건 보류…"이의신청 많아"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6.03.23.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21218938_web.jpg?rnd=20260323111529)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6.03.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20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자들을 검증하기 위한 태크스포스(TF) 구성을 마쳤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안건으로 상정해 의결했다고 말했다.
앞서 서천호 의원이 TF 위원장을 맡기로 했고, 김민전·강선영·김소희·박충권·이소희 의원 등 5명이 TF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양홍규·심재돈·윤용근 변호사와 이진우 당 미디어대변인 등 4명이 위원으로 합류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 후보자들의 경우 현행법에 위반된 과거 활동과 국민 눈높이, 유권자 상식에 비춰볼 때 부적절한 과거 행동들이 많다고 판단했다"며 "그런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유권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게 TF에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률적인 전문성을 가진 위원들을 많이 모셨고, 현역 의원 중에서 이런 쪽으로 활동을 잘할 수 있는 분들을 집중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고위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서울시당과 인천시당, 세종시당, 경기도당의 공직후보자 추천안도 안건으로 올렸다.
특히, 친한(친한동훈)계인 배현진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시당의 공천안의 경우 182건 가운데 18건을 보류했다. 중앙당 클린공천지원단에서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한다.
박 수석대변인은 서울시당 공천안의 보류가 많았던 데 대해 "이의신청이 많았다"며 "당 기조국과 클린공천지원단에서 추가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많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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