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30분 앞당기고 전 노선 배차 간격 단축
![[서울=뉴시스] 내편중구버스 운행. (사진=중구 제공) 2026.04.2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331_web.jpg?rnd=20260420115313)
[서울=뉴시스] 내편중구버스 운행. (사진=중구 제공) 2026.04.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의 공공시설 셔틀 '내편중구버스'가 정식 운행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11만명을 돌파했다.
20일 중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72일간 11만9480여명이 내편중구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일 평균 이용자는 1월 1729명에서 3월 1990명으로 약 15% 늘었다.
내편중구버스는 중구 전역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8개 노선으로 운영한다.
1·2·3노선은 '신당권 순환', 4·5·6노선은 '신당권–중구청–서부권 연결', 7·8노선은 '서부권 순환' 노선이다.
구는 증가하는 이용 수요에 맞춰 20일부터 노선을 일부 개편한다.
1·2·6·8노선에 정차 지점 총 6곳을 추가했다.
1노선은 다산성곽공영주차장, 2노선은 청구역1번 출구와 약수하이츠 114동 앞, 6노선은 서울광장과 을지로3가역 12번 출구에, 8노선은 순화더샾 앞에 정류소를 새롭게 설치했다.
운행 노선은 일부 조정된다. 3노선의 기·종점이 중구구민회관에서 충무아트센터로 변경됐고 5노선은 약수역에서 남산타운아파트 방면 운행 구간을 추가했다. 6노선은 세운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경유한다.
운행 시간도 바뀐다. 1·2·3노선은 아침 시간대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차 출발시간을 30분 앞당겨 오전 7시40분부터 운행한다. 또 전 노선 배차 간격을 단축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내편중구버스를 더욱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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