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국기연, 말레이 방산전시회 'DSA 2026' 통합한국관 운영

기사등록 2026/04/20 09:13:14

20~23일 말레이 쿠알라품루프 마이텍서 개최

아시아 최대 방산전시회…전세계 1400여개 기업 참가

[서울=뉴시스] 방사청 및 국기연이 'DSA 2026'에서 운영하는 통합한국관 전경.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사청 및 국기연이 'DSA 2026'에서 운영하는 통합한국관 전경.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20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마이텍(MITEC)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DSA 2026)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DSA는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다. 전 세계 1400여개 방산기업과 60여개국 정부·군 관계자가 참여한다. 특히 각국 국방부 및 획득기관 고위급 대표단이 대거 참석하며 정부 간 방산협력과 및 수출사업 발굴의 핵심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DSA 통합한국관에는 국내 방산분야 유망기업 8개사가 참가해 전장인식·탐지장비, 지능형 지휘통제 장비, 전술기동·작전수행 장비, 전력 유지·정비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방사청은 동남아 국가들의 전력 현대화 및 운용·유지 수요에 대응하고, K-방산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LIG D&A,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위아 등 체계기업과 풍산, 연합정밀, 수옵틱스 등 구성품 기업 14개사는 완성품 무기체계부터 센서·감시장비 등 부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통합한국관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현지 무역관과 협력해 해외 바이어와 국내 방산기업 간 상담회를 운영한다. 아울러 전시 기간 중 통합한국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인 ‘코리아 데이(KOREA DAY)' 행사도 개최한다.

김태곤 방위사업청 국제협력관은 "DSA 2026 통합한국관은 단순 전시를 넘어 정부 간 협력 강화와 실질적인 수출 창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기반"이라며 "국내 방산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와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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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국기연, 말레이 방산전시회 'DSA 2026' 통합한국관 운영

기사등록 2026/04/20 09:13: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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