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닥 상장 ICT 전문기업 아이티아이즈는 국민 의료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시스템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3년 연속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47억원 규모로 2년 간 진행되며, 아이티아이즈는 해당 시스템의 구축, 고도화,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여러 의료기관에 분산된 개인의 진료 기록을 통합해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의료데이터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국민은 병원을 이동하거나 진료를 받을 때 과거 검사 결과와 진료 이력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해당 시스템은 전국 약 1300여 개 의료기관과 연계돼 있으며, 45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주요 의료기관의 데이터를 연결하고 있다. 또 연중 365일 안정적으로 운영돼 언제든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티아이즈는 '나의건강기록' 앱과 관련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으며 증가하는 의료데이터 활용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남 아이티아이즈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국민이 자신의 건강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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