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 우기 대비 건설현장 151곳 특별점검

기사등록 2026/04/17 11:18:4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품질·환경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농촌용수와 배수개선, 수리시설 개보수 등 생산기반사업과 일반농산어촌·취약지역개조 등 지역개발사업 현장 151곳이 대상이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에 대비해 인명 피해와 시설물 손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본부는 안전·품질·환경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먼저 안전 분야에서는 굴착면 사면 보호 상태와 가설 구조물 결속 상태, 강풍 대비 비계 고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침수 우려 지하 구간의 양수기와 비상 발전기 작동 여부도 점검한다.

품질 분야에서는 우천 시 콘크리트 타설 금지 준수 여부와 철근 부식 방지 조치 등을 확인해 구조적 결함을 사전에 차단하고, 환경 분야에서는 토사 유출 방지를 위한 침사지 관리와 배수로 정비 상태, 폐기물 관리 등 환경법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김동인 전북본부장은 "우기철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는 사전 점검과 철저한 대비만으로도 90% 이상 예방할 수 있는 인재"라며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위험 요인을 뿌리뽑을 때까지 현장 지도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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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 우기 대비 건설현장 151곳 특별점검

기사등록 2026/04/17 11:18: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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