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관광지 일원서 195명
![[산청=뉴시스] 산청교육지원청, 지리산 중산관광지 일원에서 진행한 진로 연계 생태탐방 활동 (사진=산청군 제공) 2026. 04. 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02113671_web.jpg?rnd=20260417111143)
[산청=뉴시스] 산청교육지원청, 지리산 중산관광지 일원에서 진행한 진로 연계 생태탐방 활동 (사진=산청군 제공) 2026. 04. 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옥)은 17일 지리산 중산관광지 일원에서 초·중학생 195명을 대상으로 '2026 진로 연계 산청사랑 지리산 생태 탐방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지리산 결 따라 생태 여행'이라는 부제 아래 지역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생태전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산청 관내 공동학교군 소속 초등학생 177명과 중학생 18명이 참여해 지리산의 자연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 활동은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초등 1~3학년 학생들은 '지리산 숲길 따라 떠나는 생태 시간여행'에 참여해 트릭아트 체험관, 중산관광지 숲 체험시설, 지리산 빨치산 토벌 전시관 등을 순회하며 오감을 활용한 생태 체험을 진행했다.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는 두 발로 걷는 지리산 두류 생태길 여행에 참여해 중산 두류생태 탐방로를 직접 걸으며 지리산 식물 알아보기, 활량소폭포 유래 탐구, 동물 발자국 찾기 등 미션형 탐방 활동을 수행하며 탐구 역량을 키웠다.
이번 활동은 공동학교 간 연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자기이해와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는 데 의미를 더했다.
노명옥 교육장은 "지리산의 자연 속에서 학생들이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우리 고장 산청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해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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