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창민 감독 피의자 "사실 아닌 것 계속 올라 와" 토로

기사등록 2026/04/17 10:50:07

[서울=뉴시스]'궁금한 이야기 Y'(사진=SBS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궁금한 이야기 Y'(사진=SBS 제공) 2026.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궁금한 이야기 Y'가 고(故) 김창민 감독 집단폭행 사망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17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고 김창민 감독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사건은 지난해 10월20일 오전 1시께 김 감독이 아들과의 식사를 위해 찾았던 한 식당에서 발생했다.

이날 그는 다른 테이블에 있던 남성들과 소음 문제로 시비가 붙었고, 이는 몸싸움으로 번졌다. 가게 CCTV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은 뒤에서 김 감독의 목을 졸라 쓰러트렸고, 또 다른 남성은 이미 쓰러진 그를 길바닥으로 끌고 갔다.

경찰 수사의 1차 결과에선 쌍방 폭행으로 피의자는 단 한 명으로 특정됐다. 이후 보완 수사를 통해 피의자는 두 명이 됐지만, 구속 영장은 기각됐다. 부실 수사 논란에 경찰은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지만, 의혹은 끊이질 않고 있다.

결국 피의자들이 불구속 상태로 수사받는 동안 유족들은 김 감독을 폭행한 남성들이 일상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에 분통을 터뜨렸다. 피의자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던 그때, 피의자 이씨의 측근으로부터 제작진에게 연락이 도착했다.

이씨는 바로잡고 싶은 사실이 있다며 '궁금한 이야기 Y'의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처음에 보도가 됐을 때 제가 폭행하고 한 건 맞잖아요. 근데 그 외적인 내용들이 다 사실이 아닌 것만 계속 올라오더라고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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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창민 감독 피의자 "사실 아닌 것 계속 올라 와" 토로

기사등록 2026/04/17 10:50: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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