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심·민심 잡자…충남 최대 표밭 '천안' 공들이는 박수현

기사등록 2026/04/17 09:19:33

최종수정 2026/04/17 10:23:20

16일 이규희·한태선, 17일 구본영·장기수 후보 접촉

[천안=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와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16일 한 후보 캠프에서 정책협약을 맺었다. (사진=한태선 캠프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와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16일 한 후보 캠프에서 정책협약을 맺었다. (사진=한태선 캠프 제공) 2026.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도내 최대 표밭인 천안 지역의 당심과 민심을 잡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박 후보는 지난 16일 오후 앞서 자신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한 이규희 천안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캠프와 한태선 예비후보의 선거캠프를 잇따라 방문했다.

특히 박 후보는 도지사 경선 과정에서부터 '줄 세우지 않는 정치'를 표방했던 만큼 다양한 지역 후보군들과 만나 '1인 1표' 당원 중심의 정치가 바로잡힐 수 있도록 하는 행보를 이어가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 및 지지자들을 만나 공감대를 나눈 박 후보는 이어 한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두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성환 종축장 개발, 천안 만남로 광장 조성, 천안연구원 설립, 천안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 등과 같은 정책에 대해 연대를 약속했다.

박 후보는 17일 구본영·장기수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도 박 후보는 천안시장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을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서 갖는 일정의 원칙은 민생경청과 정책토론, 통합확장에 있다"면서 "민생의 아픔을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듣고 정책의 비전을 담대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열며 당내 통합과 당외 확장을 맏형의 마음으로 안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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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심·민심 잡자…충남 최대 표밭 '천안' 공들이는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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