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여론 고려"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간) 1기 행정부 출신 에리가 슈워츠 전 부(副) 의무총감을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에 지명했다. 사진은 슈워츠 지명자. (사진 출처: 미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2026.04.1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02113537_web.jpg?rnd=20260417100031)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간) 1기 행정부 출신 에리가 슈워츠 전 부(副) 의무총감을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에 지명했다. 사진은 슈워츠 지명자. (사진 출처: 미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2026.04.1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트럼프 1기 행정부 출신 에리가 슈워츠 전 부(副) 의무총감을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에 지명했다.
CNN,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놀라운 재능을 지닌 에리카 슈워츠 박사를 지명하게 돼 영광"이라며 "그녀는 진정한 스타!"라고 밝혔다.
슈워츠 지명자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부 의무총감을 역임했다. 브라운대 학부와 의대를 졸업한 뒤 미군 군의관으로 복무했으며, 미 해안경비대에서 근무하는 동안 질병 감시와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총괄했다.
수전 모나레즈 전 국장 해임 이후 약 8개월간 CDC 국장 자리는 공석으로 짐 오닐 보건복지부 차관, 제이 바타차리아 국립보건원(NIH) 원장 등이 국장 대행을 겸임해 왔다.
CDC 국장은 상원 인준을 받아야 한다.
슈워츠 지명자는 백신 찬성론자로 공개적으로 백신과 예방의학을 지지해 왔다.
앞서 모나레즈 전 국장은 취임한 지 한 달도 안 된 지난해 8월 해임됐다. 백신 정책을 두고 로버트 F. 케네디 보건복지부 장관과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9월 연방의회 청문회에서 케네디 장관과 그의 정치 담당 고문들이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을 뒷받침하는 데이터를 계속해서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NYT는 이번 지명을 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케네디 장관이 주도해 온 '백신 회의론'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월마트 고위 임원인 션 슬로벤스키를 CDC 부국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제니퍼 슈포드 텍사스주 보건국장을 CDC 부국장 겸 최고의료책임자(CMO)에, 사라 브레너 전 식품의약청(FDA) 국장 대행을 보건복지부 장관의 공중보건 수석고문으로 각각 지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NN,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놀라운 재능을 지닌 에리카 슈워츠 박사를 지명하게 돼 영광"이라며 "그녀는 진정한 스타!"라고 밝혔다.
슈워츠 지명자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부 의무총감을 역임했다. 브라운대 학부와 의대를 졸업한 뒤 미군 군의관으로 복무했으며, 미 해안경비대에서 근무하는 동안 질병 감시와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총괄했다.
수전 모나레즈 전 국장 해임 이후 약 8개월간 CDC 국장 자리는 공석으로 짐 오닐 보건복지부 차관, 제이 바타차리아 국립보건원(NIH) 원장 등이 국장 대행을 겸임해 왔다.
CDC 국장은 상원 인준을 받아야 한다.
슈워츠 지명자는 백신 찬성론자로 공개적으로 백신과 예방의학을 지지해 왔다.
앞서 모나레즈 전 국장은 취임한 지 한 달도 안 된 지난해 8월 해임됐다. 백신 정책을 두고 로버트 F. 케네디 보건복지부 장관과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9월 연방의회 청문회에서 케네디 장관과 그의 정치 담당 고문들이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을 뒷받침하는 데이터를 계속해서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NYT는 이번 지명을 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케네디 장관이 주도해 온 '백신 회의론'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월마트 고위 임원인 션 슬로벤스키를 CDC 부국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제니퍼 슈포드 텍사스주 보건국장을 CDC 부국장 겸 최고의료책임자(CMO)에, 사라 브레너 전 식품의약청(FDA) 국장 대행을 보건복지부 장관의 공중보건 수석고문으로 각각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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