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말에 이란과 회담할수도…필요하면 휴전 연장"

기사등록 2026/04/17 03:37:42

"휴전 만료전 합의 이뤄질수도…이란, 합의 원해"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4.17.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4.17.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을 위한 2차 회담이 이번 주말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16일(현지 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나서며 2차 회담 개최 시기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아마도 주말께"라고 답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7일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고, 11~12일 처음 만나 협상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양측은 대화를 이어가며 추가 협상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르면 수일내 협상이 이뤄질거란게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이다.

양측이 합의한 2주간의 휴전은 오는 21일 만료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연장 여부에 대해서는 당장은 말을 아꼈다.

그는 "어쩌면 (합의가) 그 전에 이뤄질 수도 있다. 휴전이 연장돼야할지 모르겠다"며 "이란은 합의를 원하고 있고, 우리는 그들을 매우 친절하게 대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휴전 의향은 있느냐는 취재진의 거듭된 질문에는 "글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면서 "만약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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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말에 이란과 회담할수도…필요하면 휴전 연장"

기사등록 2026/04/17 03:37: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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