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다목적 어업지도선 '창원바다' 취항

기사등록 2026/04/16 17:18:51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16일 경남 창원시 마산항 제2부두에서 다목적 어업지도선 '창원바다' 취항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16일 경남 창원시 마산항 제2부두에서 다목적 어업지도선 '창원바다' 취항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마산항 제2부두에서 다목적 어업지도선 '창원바다'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창원바다'는 노후 어업지도선을 대체하고 해양재난 대응과 불법어업 단속, 어업인 안전 지원 등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건조됐다. 2022년 건조계획 수립 이후 50억원을 투입해 설계와 제작을 거쳐 올해 2월 건조를 완료했다.

길이 20.25m, 총톤수 44t 규모의 알루미늄 합금 선박인 '창원바다'는 1470마력 엔진 2기와 워터제트 2기를 탑재해 최고 30노트(시속 약 55km)의 속력을 낼 수 있으며, 배기가스 저감장치도 갖춘 친환경 선박이다.

'창원바다'는 고수온, 적조, 패류독소, 빈산소수괴 등 해양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은 물론 불법어업 지도·단속, 어업피해 조사, 해양 안전관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다목적 어업지도선 '창원바다' 취항은 현장 중심 행정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업인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도록 촘촘한 해양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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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다목적 어업지도선 '창원바다' 취항

기사등록 2026/04/16 17:18: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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