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회 보은동학제(사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18일까지 동학농민혁명의 정신과 가치를 기리는 ‘21회 보은동학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보은동학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중심지인 보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보은취회(聚會)로 이어진 동학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확산하는 게 축제 개최의 목적이다.
축제 기간에 영동 난계국악단 초청 기념공연, 동학취회지 순례와 133주년 보은취회 기념행사(장안면 속리초), 전래놀이 한마당, 동학사료 전시, 장승깎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보은군 장안면 장안·장내리는 1893년 3월 동학군 취회가 있던 지역이다. 전국 각지에서 집결한 동학군은 이곳에서 관군에 맞서 싸웠지만 2600여 명이 숨졌다.
◇보은군, 힐링 명소 '궁저수지 둘레길’ 조성 완료

보은 궁저수지 둘레길(사진=보은군)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보은군은 내북면 상궁리 궁저수지 일원에 힐링 산책로를 만드는 ‘궁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20억원(도비 10억, 군비 10억)을 들여 둘레길 430m, 전망데크 2곳, 쉼터를 조성했다.
둘레길 모든 구간과 수초섬 일원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낮과 밤 모두 색다른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처했다.
◇보은군청소년센터, 보은문화원과 업무협약
충북 보은군청소년센터는 15일 보은문화원과 청소년 문화역량 강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문화 감수성과 지역 정체성 함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았다.
청소년센터는 지역 문화자원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문화원은 청소년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문화의 계승과 확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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