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행안위원장 "세월호 참사에도 사회적 비극 반복…생명안전법 제정 속도 낼 것"

기사등록 2026/04/16 10:42:18

최종수정 2026/04/16 12:24:24

"법안 제정, 참사 재발 방지책 실현 장치될 것"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권칠승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4.0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권칠승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4.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인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아 모두가 함께 하는 생명안전기본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권 의원은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나 사회적 비극은 반복되고 있다"며 "사후 수습 위주의 대응으로는 국민 생명을 온전히 지킬 수 없다. 이제는 안전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속도를 강조하면서 "참사 피해자 권리를 법적으로 명시하고 비극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며 그 결과를 토대로 재발 방지책을 실현하는 장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생명안전기본법은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할 권리 등을 기본권으로 명문화한 법안으로 현재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에 계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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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행안위원장 "세월호 참사에도 사회적 비극 반복…생명안전법 제정 속도 낼 것"

기사등록 2026/04/16 10:42:18 최초수정 2026/04/16 12: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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