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쾅' 제주 평화로 차량 화재, 30대 입건(종합)

기사등록 2026/04/16 10:30:38

최종수정 2026/04/16 12:14:25

[제주=뉴시스] 15일 오후 제주 평화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4.16.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15일 오후 제주 평화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4.1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 평화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가 음주사고로 확인됐다.

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8분께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내 교차로에서 A(30대)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차량이 불에 타 소방 추산 4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차량이 도로 연석을 충격한 뒤 옹벽에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A씨는 이날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사고 충격으로 유류계통 가연물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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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쾅' 제주 평화로 차량 화재, 30대 입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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